찐옥수수 데우기

 

대학찰옥수수 시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어요.

그러면 대학찰옥수수를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생옥수수의 껍질을 깐 옥수수를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면 과연 맛은 변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찐옥수수를 잘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면....어떨까요?

두가지 방법으로 했을때 가장 고민되는 문제는 맛이 될꺼 같아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가마솥에 쪄낸후 진공상태로 급속냉동을 한 괴산대학찰옥수수를 구매했어요.

 

 

보관에 더이상 신경을 쓸 필요없이 바로 냉동실에 진공포장되어 있는 옥수수 상태 그대로 보관하면 되니 정말 편리하죠

3팩씩 진공포장되어 있어 그때그때 데워 드시기도 편합니다

일단 맛의 승부처가 있죠.

바로 어떻게 쪄내는가에 따라 그맛이 달려 있다고 과언이 아닐텐데요.

괴산군 장연면에서 재배하고 가공한 이 옥수수는 재래식 방식인 가마솥에서 쪄냈다고 합니다.

 

손수 동네 아낙네들의 손을 빌려 껍질을 제거한후 가마솥에서 팔팔 끓여 옛날에 먹는 그 찰옥수수의 맛이

정말 납니다.

 

옥수수는 껍질로 싸여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면 좋지 않은 상태의 옥수수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찐옥수수로 진공포장되어 나오는 옥수수는 그럴 염려가 전혀 없죠.

그래서 100% 신뢰감을 가지고 구매해서 먹을수 있는게 바로 괴산의 자랑 냉동찐찰옥수수입니다.

 

그렇다면 찐옥수수 데우기를 할때 불편하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전자렌지에서는 10분 가열

끓는물에서는 20분 끓이면 끝

정말 간단하죠.

뜨거운 물에서도 뜨거운 열기에서도 견딜수 있는 특수 제작된 진공포장지이기때문에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것입니다.

 

 

첨가물은 미량의 소금 0.1%만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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