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체리를 판단할때 보통 당도를 따지며 섭취하게 됩니다.

체리의 종류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요.

우리가 흔히 생과로 먹는 체리는 스위트체리이고 신맛을 내는 효능이 탁월한 체리가 타트체리입니다.

체리과의 품종이기 때문에 생김새나 모양은 체리와 똑같습니다.

타트체리는 유럽 북반구가 원산지이며 색이 빨갛고 강한 신맛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타트체리는 3대 필수영양소와 14종의 비타민, 9종의 미네랄 함유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트체리에는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1. 만성염증을 감소 시킵니다.

만성염증은 미세한 염증으로 혈관을 통해 혈액으로 온몸을 돌아다니는 염증인데요.

이때 우리몸의 세포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내장지방의 증가 원인으로 인해 복부비만이 발생하고 관절염이나 비만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한다고 하여 적게 먹는다고 하여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만성염증이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을 비교했을때 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약 30%가 높다고 학술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보통체리보다 20배 많은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어 염증수치를 줄여주는 항산화효능이 5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베타카로틴을 10배 넘게 함유하고 있어 염증제거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2. 통풍,관절염 환자에게 좋습니다.

안토시안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안토시안닌이 아스피린보다 소염효과가 10배가 좋다고 하여 하루 체리 10개면 안토시아닌 일일 권장량 충족하여  약을 대신해 이 체리를 처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3. 비만을 억제하여 줍니다.

타트체리는 비만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화지방이 없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과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부지방이 감소하고 체지방량과 고지혈증 수치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과 비타민B가 많아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고 음식을 빠르게 체내에서 소모시켜 준다고 합니다

 

4. 불면증을 개선하여 줍니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함유량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늘보다 50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멜라토닌이 하는역활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멜라토닌효과를 극대화하는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5. 혈관관리를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타트체리에느 케르세틴과 안토시안닌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들은 중금속을 해독하고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어서 혈관관리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혈관을 건강해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뇌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타트체리를 섭취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거의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따라 때때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위장장해가 있는경우도 간혹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