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캣 농장

Q. 복숭아 중에 최고가 무엇일까?

A. 대극천 복숭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 포도 중에 최고가 무엇일까?

A. 샤인머스캣 입니다.

다들 아시는데 제가 괜히 아는척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먼저 나오는 샤인머스캣이 현재 많이들 출하하고 있습니다.

맛도 따라주는데 가장 큰 문제는 아마 가격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송이에 3-4만원하니 무슨 포도가 금포도도 아니고 하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향후 3년쯤이면 이 가격은 무너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캠벨포도도 처음 재배할때 가격이 이랬으니깐요.

하지만 그 값을 하긴 합니다.

당도도 18브릭스 이상만 수확하고 일단 크기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다른 세계에서 온 포도 같기 때문이죠.

그만큼 크기면 크기 맛이면 맛 어느 하나 흠잡을때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요즘 농촌도 첨단 과학의 시대를 맞아 대단한 장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휴대용 비파괴 당도 측정기입니다.

이 측정기를 통해 측정하면 먹어보지 않아도 당도측정이 가능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과거에는 이 측정기가 없을때 일일이 먹어 보던가 즙을 짜 당도계로 측정을 했습니다.

그냥 송이에 가져다 대면 끝.....

정말 간단하게 당도를 측정할수 있으니 알맞은 시기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패없는 샤인머스캣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비싸게 주고 구입해서 정말 맛이 형편이 없다면 저 같아도 화가 날꺼 같아요.

인생 포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생과로 먹는 샤인머스캣이 제일 맛이 있었습니다.

샤인머스캣 에이드도 만들어 보았는데 탄산수와 궁합이 잘 맞아 맛이 좋았습니다.

현재는 샤인머스캣 농장에서는 당도를 올리는 중이라 아직 수확을 안하고 일주일 뒤에 수확을 합니다.

그래서 예약만 받고 있습니다.

 

---

샤인머스켓 샤인머스켓포도 망고포도 샤인머스캣 샤인포도 : 달세뇨

---

본래 샤인머스캣은 원산지가 일본인데요

하지만 유일하게 일본에 로열티를 내지 않고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망고포도라고도 불리는데 그이유는 산도가 낮고 달콤함이 아주 강해서 그런거 같아요.

과육이 정말 단단하여 배송중에도 손상이 거의 없어 받아 보셨을때 만족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