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옥수수 괴산농장

제철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괴산에 가면 넓은 들녁에 한창 수확하고 있는 괴산 찰옥수수가 있습니다.

제철에 수확한 대학찰옥수수를 하나하나 벗겨내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왜?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알려지게 되었을까요?

바로 최봉호 박사님에 의해 개발된 연농1호라는 이름이 대학찰옥수수가 된것입니다.

정식 지역명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찰옥수수 껍질을 벗겼을때 고르게 있지 않고 썩은것도 있고 벌레도 스물스물 기어나오는것을 경험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과 농장 이미지를 위해 저희는 다 벗긴 옥수수를 가마솥에 소금만 넣어 삶아 내어 진공포장을 거친후 급속 냉동하고 있습니다.

 

바로 식혀 진공포장을 하기 때문에 맛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어떤분들은 찰옥수수가 달아서 무엇을 가미 했는줄로 아는분들이 많은데요.

미량의 소금만 넣고 삶는데 ... 그만큼 맛이 좋다고 볼수 있겠죠.

쫀득한 식감으로 요즈 한창 인기인 초당옥수수하고 정반대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듯 합니다. 

 

 

안녕이네 괴산 대학 찰옥수수(냉동) 찐

 

 

이처럼 껍질을 벗겨 육안으로 확인하고 선별이 가능하니 누구나 만족할수 있는 찰옥수수를 드실수 있습니다.

옥수수를 주문하여 받은후 껍질을 벗겼을때 썩어서 벌레가 기어나고 있는 상상을 한다면 정말 그렇죠.

현재 아이스팩에 밀봉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만족할수 있는 사이즈만 판매하고 있어 충분히 만족감을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판매링크는 쿠팡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링크 걸어 두었어요.

찰옥수수는 곡물로 들어가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고 해요.

전분을 이루는 아밀로펙틴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 찰옥수수를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