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수박 당도는?

 

생장과정에서 스테비아를 먹여 당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과일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먼저,
스테비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면 이렇습니다.
스테비아는 허브과 식물로 국내에서 대량 재배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중남미 열대지방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 라는 성분으로 단맛을 내게
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몸안에 쌓이지 않고,
다 배출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자가 먹어도 혈당을 높이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스테비아 수박은 자라면서 스테비아 성분을
수박 묘목에 주면서 스테비아 수박으로
자라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수박 당도는 어느정도 일까요?
재배 기술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12브릭스 이상 나오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인위적인 맛이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름) 전 별로예요

 

 

스테비아 수박에 단점은 없을까?
일단 보관기간이 짧습니다.
수박 과육이 쉽게 과숙되어 농해지는
현상이 빨리 찾아옵니다.

큰 수박을 한번에 먹기 힘들기 때문에
보통 냉장보관을 하게 되는데,
장시간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빨리 드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3인 가정에서는 드시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참고로, 하우스 수박은 지금이 제일 맛있는
시기라고 하지요.

 

 

근래에 비가 많이 와서 수박 당도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하는데,
하우스에서 재배된 수박은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시설이 좋아져 수박 당도를 평균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기술적인 시스템과 당도를 측정하는
비파괴 당도측정검사등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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