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박 일반수박 차이점

흑수박과 일반수박은 겉껍질의 색을  보고
차이점을 판단하게 되는데요
그럼 색만 달라 차이점을 두는가?
아닙니다

수박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도에 매우 민감한 과일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거나하면 당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수분을 많이 흡수했기 때문입니다
식물은 주는 족족 다 받아 먹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재 수확하는 수박은 하우스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결론은 하우스에서 재배하고 흑수박의 장점인 것은
당도가 일반수박에 비해 높은게 특징입니다

흑수박은 흑미 흑피수박이라고도 부르는데
같은 품종이라고 보아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일반수박은 11브릭스정도의 당도가 나온다면
흑수박은 13브릭스 정도 나오게 되며
아삭한 식감이 더 있습니다

겉은 검고 과육은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더 붉어 보이기도 합니다

논산은 딸기로도 유명하지만 수박과 멜론이
많이 수확되기도 합니다
평야지대로 원예농원 하우스를 활용한 농사가
활성화되어 있어 많은양의 수박이 수확됩니다

농협 공선회를 통해 공동출하 하여 꼼꼼한
비파괴당도측정을 검사를 통해 체계적인 당도선별을
거쳐 농협이 보증하는 농산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은 열가지 약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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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하우스 흑수박 흑미 농협 8kg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