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중 맛있는 품종은? 설향딸기 메리퀸딸기 킹스베리딸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딸기는 여러 품종으로 재배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딸기에 확연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딸기를 세가지로 분류하여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 설향딸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품종으로 약 70%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우리가 먹는 딸기로 눈의 향기라는 뜻을 가진 딸기로 비교적 과육이 부드럽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보통 이 딸기맛에 적응되어 있어 기준으로 삼고 있는 딸기가 바로 설향딸기 입니다.

설향딸기

 

 

두번째, 메리퀸딸기 과육이 단단함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메리퀸이라는 품종의 딸기는 설향딸기와 정반대의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1-2브릭스 당도가 높은데요. 일단 한입 베어물면 사과를 먹는듯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이게 딸기가 맞을까? 하는 의구심까지 들게하는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장성이 좋고 배송중에 단단한 과육으로 쉽게 물러지거나 하는 부분을 최소화할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촉망받는 품종이 되고 있으며, 주로 홍콩으로 수출을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맛보는건 힘들죠.

메리퀸딸기

 

 

세번째, 킹스베리딸기 일반딸기에 2-3배 크기입니다

킹스베리딸기는 품종에서 일반딸기보다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크기면에 2-3배정도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유전자 변이 이런말들이 오가는데요. 논산의 농업기술원의 야심작이죠.
2019년 부산에서 열린 세계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인들의 입맛과 크기로 사로잡으며 본격적으로 알려지며 홍콩에도 수출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사이즈도 큰 반면에 당도까지 일반 딸기보다 2-3브릭스 높고, 딸기향과 복숭아향 두가지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딸기를 드셨던 분들이라면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고, 특별히 과육 색도 복숭아 색을 가지고 있어 과육만 본다면 복숭아를 보는듯한 착각에 들기도 합니다.

킹스베리딸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딸기에 대해 기술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딸기가 맛있다 맛없다라는 표현은 어려울거 같네요.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또한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 맛있다 맛없다를 표현하기는 정말 난해한거 같아요.

정리하자면,

 

설향딸기는 우리들이 흔히 마트에서 볼수 있는 딸기이며,

메리퀸딸기는 흔하지 않은 딸기로 색다른 식감을 느낄수 있는 딸기이며,

킹스베리딸기는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딸기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딸기 입니다.

 

설향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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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베리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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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퀸딸기

 

4차산업의 발달로 스마트팜 농장에서 재배되는 딸기는 시스템화 하여 자동으로 병충해에 대비하게 되어 저농약을 사용하게 되고 GAP인증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스마트팜농장

점차 기술적인 발달로 농약은 사라지며 친환경 농법인 액비라든지 효소를 통해 인체에 해를 가하는 화학성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딸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최적의 조건에서 재배하게 되어 상품성 좋은 딸기를 재배하게 됩니다.

세가지 맛을 볼수 있는 체험을 하시고 싶으시고 정보를 받아 보실려면 이쪽으로 방문해 주세요.

이상 안녕이네 이였습니다.

 

 

 

안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