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요거 아직도 안드셔보신분?

안녕이네입니다.

이런 질문에 화들짝 놀라 클릭하셔서 들어오신 님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안 그러셔도 됩니다.

요즘에 이 토마토를 안 드셔보셨다면 죽기전에 꼭 드셔야 할테니깐요.

바로 부산에서만 나온다는 대저 짭짤이토마토 입니다.

보통 2월경부터 수확하여 5월까지 나오는 토마토가 바로 이 토마토인데요.

 

무슨 토마토가 이렇게 작아.. 시퍼래서 먹을수 있나?

이 토마토에 대해 정보가 없으신 분들도 많고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일단 자세한 상품평을 보고 싶다면 이쪽을 다녀 오세요..

 

안녕이네 대저 짭짤이토마토 부산 중 소 로얄과 2.5kg

 

 

 

수확한 토마토가 전부 시퍼런색을 띄죠.

맞아요..바로 부산 대저동에서 재배되는 짭짤이토마토 이예요.

들어는 보셨을 텐데요.

정말 신기한 맛을 지녔어요.

일단 짭쪼름한 맛에 달짝지근한만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정말 호감가는 순삭각.. 제대로 나오는 맛을 지녔답니다.

그래서 인기가 급상승하는 중인가봐요.

그리고 요맘떼 만나볼수 밖에 없어 인기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죠.

 

 

현재는 절정을 이루며 많은 수확을 하고 있는데요.

이 토마토가 이렇게 유명해 질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래서 지리적표시 등록,보호를 받고 있을만큼 이지역의 특산물로 벌써 자리를 잡았답니다.

부산하면 대저 짭짤이토마토라는 명칭이 전국에서 유명한 이유중 하나죠.

 

 

이 토마토는 먹는 방법이 특별함보다 원칙이 있는데요.

먼저 시퍼런 빛깔을 띄는데 하루정도나 이틀정도는 기본적으로 후숙을 거쳐야 한답니다.

그래야 단맛과 함께 짭쪼름한 맛을 함께 즐기실수 있어요.

드셔보시고 이맛이 싫다하시면 하루정도 더 두셨다가 드시면 맛있으실 거예요.

토마토를 후숙해서 먹는다는 생소한 말을 처음 듣죠.

귤이나 한라봉도 아닌데 말이죠.^^

이틀정도 두면 이런색을 띄게 되는 이때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정말 토마토에서 이런 맛이 난다는게 신기할거예요.

더 익혀서 드셔도 되는데 이때가 단짝단짝한맛을 느낄수 있죠.

 

 오해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정말 들게 하는 토마토입니다.

시퍼런 색을 지닌 특성에 맞는 이름을 정말 잘 지어 준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