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당옥수수 다르다

전국에서 재배하게 된 초당옥수수는 전국적으로 수확됩니다. 해남에서 많은 양의 초당옥수수가 수확되는데요
초당옥수수의 특징은 생으로 먹을수 있다는 장점과 달달한 맛으로 인해 이맘때면 사랑 받는 옥수수 있습니다.
제주 초당옥수수와 육지에서 재배한 초당옥수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알이 고르게 베어 있다는게 제주 초당옥수수의 큰 장점입니다.

제주 하우스 애월 초당옥수수 10입

제주에서 재배하는 초당옥수수는 하우스에서 재배하는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초당옥수수의 경우는 옥수수 자루의 끝부분까지 알이 제대로 베어 있지 않은데 제주에서 수확되는 초당옥수수는 균일하게 알이 잘 베어있는게 특징입니다.

 

 

초당옥수수

제주에서 재배하는 방법은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어린 초당옥수수를 파종하여 균일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하우스 재배방식 입니다.
어린 옥수수에서는 수정하는 과정에서 균일한 옥수수가 재배되기 위해서는 수정과정에서 최적의 조건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기후조건에 따라 균일하게 알이 베어있는 제주 초당옥수수가 육지에서 재배하는 옥수수보다 알이 잘 베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좌측은 육지에서 재배한 초당옥수수를 받아 껍질 벗겨 보았을때의 초당옥수수 입니다.

우측은 제주에서 재배한 초당옥수수의 껍질을 벗경 보았을때의 초당옥수수 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제주에서 재배한 초당옥수수는 정말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만큼 품질면에서도 제주 초당옥수수는 일반 초당옥수수보다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것은 명확 해 졌습니다.

초당옥수수 비교

 

제주 초당옥수수

제주하면 귤이 생각날텐데 몇 안되는 농가에서 무심코 재배한 초당옥수수가 제주에서 재배한 품질이 월등히 좋아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로 알려지며 제주하면 초당옥수수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재배하는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17브릭스로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 애월에서 재배하는 제주 초당옥수수는  6월 초부터 수확을 시작으로 약 한달넘게 수확됩니다.

초당옥수수는 보관성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확하는 즉시 바로 판매되는것이 원칙입니다.

초당옥수수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은 제주도로 2015년부터 초당옥수수를 처음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초당옥수수를 파종후 3개월이면 수확을 할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고소득 작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초당옥수수는 과일 옥수수로 불리기도 하는데 생으로 먹을수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과일처럼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렌지에 5분만 돌리면 간편하게 옥수수를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당옥수수를 삶을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초당옥수수는 물에 넣어 삶으면 안되는데, 초당옥수수에 있는 단맛이 물에 빠져나가기 때문에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오래 보관하면 초당옥수수 알에 들어있는 과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 섭취가 필요합니다.

초당옥수수의 본고장에서 재배하는 옥수수는 확연히 다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제주초당옥수수

초당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