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는 주로 야생에서 자라던 열매 였습니다.
산딸기는 농촌 산기슭에서 주로 서식하였고 과거에는 간식거리로만 따서 먹던 열매였습니다.
산딸기는 하얀색 꽃을 피우고 다익은 열매는 빨간색을 띠는 작은 열매로 덩쿨성 식물입니다.
달콤하고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과육안에는 씨앗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산딸기의 효능이 좋다는 소리가 들리면서 지역 특산물로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포항 장기 산딸기는 국내에서 산딸기 산지로 유명한 지역에 해당됩니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수확시기도 제철에 비해 한달정도 빨리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설하우스 가온을 통해 한달정도 빨리 수확하면서 가격도 제철에 나오는 산딸기보다 2배 가량 높은 금액으로 받을수 있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 고소득 작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냉동을 시설을 통해 냉동산딸기를 사계절 동안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딸기 쥬스나 데코레이션용으로 사용되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왜 흔하디 흔한 산딸기를 재배하게 되었을까요?
산딸기
산딸기에 이런 효능 때문에 재배하고 귀한 열매가 되었습니다.
산딸기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어 세포손상을 막아주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산딸기에는 식유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를 도와 주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딸기는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어 지혈 및 뼈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항염에 도움을 주는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염증성 질환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딸기 수확시기
산딸기는 수확시기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시설하우스 재배로 수확시기가 점진적으로 빨라졌기 때문에 제철을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이유는 가격에 대한 메리트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설하우스를 통해 재배되는 산딸기 수확시기는 봄철 5월초부터 수확이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노지에서 자라는 산딸기 제철은 언제일까요?
노지에서 자라는 산딸기 수확시기는 6월초부터 수확됩니다.
수확시점으로 약 한달간만 수확됩니다.
산딸기는 보관기간이 짧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냉동보관이 필수여야 합니다.
산딸기 과육은 작고 둥근 형태로 쉽게 무르는 열매로 보관상태가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산딸기 보관방법
산딸기 보관은 냉장보관을 합니다.
산딸기를 냉장보관 하기 위해서는 세척을 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여야 합니다.
냉장보관에서는 3일에서 5일간 보관하는것이 좋으며 그이상 보관을 위해서는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냉동보관을 위해서는 세척을 한 상태의 산딸기를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냉동보관 한 산딸기는 수개월에서 1년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흔하디 흔한 산딸기를 재배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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