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베리 대왕 딸기 개쩐다

킹스베리 딸기의 큰 매력은 거짓말 보태어 주먹만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왕 딸기라고도 불리는 품종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수확을 드디어 시작했는데요.

 

평균적인 한개의 무개는 대략 42g부터 시작하여 그 이상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하게 먹는 딸기는 설향이라는 품종으로 한입에 쏘옥 들어가지만, 킹스베리는 베어 먹어야 할 크기로 큰 품종입니다.

 

논산에는 충남 농업기술원이 있는데, 10여년이 넘는 연구끝에 개발한 품종으로 초창기에는 재배가 까다롭고 병충해에 약해 여러번 실패를 거듭하다가 성공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도유품종보호권

고유의 품종의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승낙 계약이 된 자만이 재배를 할 수 있는 보호권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계약(승낙)이 이루어지지 않은 농가에서 무분별하게 재배하며 품질을 떨어뜨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유품종보호권을 가지고 있는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제재를 가한다고 하였지만 현 상황으로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결국에는 품종에 대한 품질 저하로 설 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은 불보듯 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당하게 도유품종보호권의 통상실시권 허락 계약서의 계약을 통해 체계적인 재배 관리와 품종으로 품질 좋은 우리 킹스베리를 생산하는 것이 우리 농촌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드시 우리 소비자들도 통상실시권 허락 계약서가 있는 농가에서 재배한 딸기를 찾는 것이 우리 먹거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당 정당하게 딸기묘목의 값을 지불하여 재배한 농가는 피해가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계약체결이 되지 않은 농가는 시장 단가 및 체계적인 재배 기술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품질 저하로 결국에는 시장에서 없어 질 위기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왕 딸기공선출하회

현재 80여 농가와 함께하고 있는 공선장에서는 매일같이 새벽에 수확한 킹스베리 딸기가 한자리에 모여 꼼꼼한 선별을 통해 각지역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이때 선별과정에서 당도 측정 및 크기를 선별하여 포장까지 이루어집니다.

 

 

한과당 42g이상의 대과 사이즈를 기준으로 선별하게 됩니다.

일반 과일포장을 하는 것처럼 한과당 과일망을 씌어 한과한과 포장재에 담게 되는데요.

 

 

그만큼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한과씩 망을 씌운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더 알아보기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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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안은 복숭아와 같은 색을 가지고 있으며,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복숭아 맛은 느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당 42g이상 크기이지만 최소가 42g이며 50g이 넘는 크기도 혼합으로 들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크기는 최소 무게의 크기입니다.

 

모든 과일은 첫수확이 맛있다고 하죠!

지금이 바로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인거 맞죠!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통상실시권 계약이 된 곳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 농산물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얀딸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앞으로 닥칠 위기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년설 설화 딸기 위기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