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압박골절 후유장해 전문가만 하냐

이번 글에서 실제로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는데에서 오는 경험을 토대로 가장 핵심적인 꿀TIP에 대해서 업계 최초로 안내 드리려 합니다. 허리압박골절 후유장해 꼭 전문가(손해사정사)에게 맡겨야 하는가?

결론은,

 

아닙니다.

 

스스로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해도 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업계에 있는 전문가(손해사정사)한테 욕을 먹을 수 있겠지만....

 

 

 

허리압박골절 후유장해

후유장해를 진행하기 위해서 손해사정사를 고용하여 보편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유인즉슨,

• 장해 발급이 어렵다
• 보험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지급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
• 골다공증이나 기왕증(과거력)으로 힘들다

이런 이유에서 아마 고용해서 진행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를 고용해서 일을 진행하게 되면 제각각 발생하는 수수료로 인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일처리를 정말 잘 할수 있는 것일까?

 

 

"막상 혼자서 일을 처리하려 하니 막막하기만 한데"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허리압박골절은 요추압박골절이라고 상병명에 표기를 합니다. 참고로 경추, 척추, 요추부는 장해 평가 방법이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이나 등뼈 골절이라면 이 방법을 적용해도 됩니다.

먼저, 내가 가입하고 있는 개인보험 [손해보험기준] 기본계약 상해후유장해특약 3~80% 담보 금액을 확인합니다.

[생명보험기준] 재해장해특약 담보 금액을 확인합니다.

가입된 금액 기준에 따라 15% , 30%까지 지급이 되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고, 해당 특약이 있어야 청구가 가능합니다.

 

 

보험약관상의 기준,

기형 장해 평가방법으로 각도 측정율에 따라 지급율이 결정됩니다.

AMA방식 측정법에 해당되는 기형각도를 측정하여 나온 각도에 따라 경도 15%, 15도 이상 30%의 지급율이 성립됩니다.

발급 받은 후유장해서를 최종 보험사에 청구하면 청구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수수료가 지출되는 일도 없고, 스스로 해결했다는 성취감도 들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를 고용하여 후유장해를 진행하려 했다면 신중하게 선택을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진행을 해봐도 되며,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수수료를 상향 시키는 부도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직접 진행을 해도 된다"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진행하고 해결하는데 막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현존하는 손사분들이 많은것 이기도 합니다.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진행했던 일을 보시면 더욱 잘 이해하시기 편하실 거예요.

손해사정 업무 씹어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