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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네소식

체리 수입에만 의존한다?

by 안녕이네 2019. 6. 6.

국산체리

체리는 열대과일로써 다들 수입에만 의존하는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체리가 수확되는것을 보고 다들 놀라는것 같다.

나 또한 국내에서는 체리가 나오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기후에 맞게 묘종이 개발되고 연구되어 재배되고 있는거 같다.

오늘 소개해 드릴 체리는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흔히 재배되는 

"좌등금" 품종이 아닌(특징 : 크기가 앵두보다 약간 크다) 

"타에톤" / "레이니어" 품종이다.

솔직히 크기에서 수입체리와 비교가 되면 당연히 국산체리를 찾는 입지가 줄어들것은 뻔한일...

국내에서 몇 안되는 신품종 타에톤 / 레이니어는 수입체리와 비교해도 단연 으뜸이 될수 있는 경쟁력있는 체리이다.

 

9-9.5row가 평균사이즈가 된다.

특히, 수입체리보다 저장성이 좋아 실온으로 5일이상은 유지될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수입체리는 보통 항공으로 수입되어 오는데 오면서 가스주입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데 이 가스성분은 결코 좋은 성분은 아닐거라는 확신이 든다.

그래서 간혹 수입체리를 주문해서 드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약품냄새가 간혹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인즉슨, 바로 가스성분 때문인것이다.

타에톤 / 레이니어

결코 부모입장이라면 아이한테 수입체리를 먹이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타에톤은 적붉은색을 띄는게 특징이고 수입체리와 흡사하여 구별하기 힘들고,

레이니어 체리는 복숭아빛깔을 띄는것이 특징이다.

맛은 두가지 맛을 함께 보길 바란다.

주문하는곳 (클릭) ▶▷    국산체리(https://smartstore.naver.com/discipless/products/4532132928)

 

혼합

사이즈면에서나 당도면에서나 우리땅에서 자란 신선한 체리로 안심하고 드시길..

특히 , 우리아이에게 아무거나 먹일수 없으니깐..

국산체리 과즙

정말 과즙 함유량이 많은걸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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