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겨울 딸기

하우스 겨울 딸기

겨울 딸기는 하우스에서 재배가 된다
그래서 하우스 딸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과거에는 노지(밭)에서 재배되어 주로 여름에
재배되었다

원예농업 발달로 농가에도 많은 농업기술이 들어 와
작물의 재배 기술이 좋아졌다

그치만 꼭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다
농사에 사용되는 자재값이 많이 올라 별 재미가 없다

그래서 겨울 딸기 재배하는 농가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로인해 비교적 고급작물로 갈아타는 셈인것이다
예를들면 킹스베리딸기 같은 희소성 있는  작물로
갈아 타는 셈이다

이 또한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되기도 한다
결국은 또 과잉 공급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각 도에 있는 농업기술원은 바빠진다
그렇다고 꼭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근래에는 고슬딸기라 품종을 육성하여 사계절 딸기를
먹게 되었다
그야말로 풍전등화인 셈이다

위에 보이는 하우스 딸기는 비교적 과육이 단단한 금실딸기이다
지금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의 딸기가
어느정도 있을정도로 딸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이
있다

금실, 장희, 매향, 아리향, 만년설, 킹스베리, 메리퀸, 비타
등...

대략적으로 아는 딸기 품종만 연거 했는데 이정도이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더 많은것으로
사료된다

객관적으로 딸기의 당도가 높은곳은 어느지역일까?
딸기의 당도를 좌우하는것은 일교차이다
일교차 큰폭으로 날수록 딸기의 당도와 크기는 좋아진다

그래서 지리산자락과 인접해 있는 진주나 하동이
겨울 딸기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다

앞으로  안녕이네가 칼럼 형식으로 찾아뵐게요
존대를 하지 않는부분 널리 이해해 주세요
그래야 글이 잘 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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