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수확시기는 6월초부터 6월말까지 한달동안 수확하게 됩니다.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한달정도 빠르게 수확되기도 하지만 노지에서 자라는 오디는 지금이 제철입니다.
오디는 시골 어귀에 어느곳을 가도 열려 있던 열매가 오디였습니다.
들에 나가면 지천에 널려 있던 오디열매가 지금은 재배를 하고 귀한 열매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오디가 생각나서 들에 나가 보았는데 정말 한가득 오디가 열려 있었습니다.
주인을 잃은 오디는 어느 누구도 열매를 따지 않았습니다.
달팽이 친구가 오디를 혼자 독차지하고 있어서 오디를 따면서 달팽이도 함께 데려 왔습니다.
오디는 뽕열매라고도 불립니다.
오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
오디는 뽕나무과의 열매로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당분 및 비타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주로 식용에 사용됩니다.
오디는 오디주, 오디잼, 오디차등 다양하게 이용되어 집니다.
오디는 달콤하면서 약간 씁쓸함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 잎
오디 잎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됩니다.
오디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여 차나 음료로 드시면 상쾌하고 향긋한 맛으로 피로회복 몸을 안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디 잎은 조리에도 사용되어 지는데, 삶거나 볶아서 음식에 곁들어 넣거나 향신료로도 사용합니다.
또한 오디 잎은 중국 한의학에서는 약재로 사용되어 지는데, 신경 진정 및 항염, 해열에 효과가 있어 사용되어 진다고 합니다.
누에고치의 먹이로 활용되어 지기도 합니다.
오디 수확시기
오디 수확시기는 일반적으로 6월초부터 6월말까지 입니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이시기에 수확하게 됩니다.
익기전 오디는 붉은색을 띠게 되면 점차 익어 갈수록 검은색을 띠는게 특징입니다.
붉은색일때 수확하기도 하는데 이때 수확하는 오디는 약재로 사용될때 붉은색 익지 않은 오디를 수확합니다.
수확시기를 놓치게 되면 쉽게 물러지는 오디의 특성상 손으로 살짝 눌렀을때 어느정도 탄력이 있어야 신선한 오디를 수확할수 있습니다.
오디 1kg 가격
오디는 귀한 열매로 판매 목적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졌습니다.
한달 먼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오디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오디는 가온을 거쳐 수확하기 때문에 제철에 나오는 오디보다 두배정도의 가격 차익을 노려 볼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오디 1kg 가격은 현재 시세 13,000원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달전만 해도 하우스에서 수확되는 오디는 2만원 초반대에 형성 되었으니 많이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귀한 열매일줄 알았으면 좀 더 수확할것 그랬습니다.
이처럼 제철에 나오는 귀한 오디 열매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귀한 열매입니다.
약 한달만 맛 볼수 있는 열매 인 만큼 빨리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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