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천은 한국판 납작 복숭아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복숭아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일단 수확기간이 짧기 때문에 제철을 맞았다고 하지만 금새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 맛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대극천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크기가 작지만 아삭한 식감과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입니다.
신비 복숭아 다음으로 대극천 복숭아가 아닐까 순서를 정해 봅니다.
신비 복숭아는 현재 수확이 끝나고 대극천 복숭아 수확이 시작된지 5일정도 되었습니다.
대극천 일단 맛 보시면 내년에 복숭아 맛 정복 코스는 다음과 같이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6월중순 신비복숭아 - 7월초 대극천복숭아 순으로 가시면 맛있고 핫한 복숭아를 차례로 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쿠폰 적용을 통한 웰컴백 쿠폰을 발급 받으시면 1만원 초반에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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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천
대극천이라는 품종은 유럽에서 건너온 납작복숭아와 국내에서 현재도 재배하고 있는 경봉이라는 백도복숭아 계열의 품종을 통해 탄생한 품종이 대극천입니다.
대극천은 복숭아를 위아래를 눌러 납작하게 만든것 같은 느낌으로 타원형과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주로 대극천은 경상도에서 많은 재배를 하고 있으며, 특별히 경산에서 재배를 합니다.
경산은 과거부터 복숭아를 재배하던 지역으로 복숭아가 지리적으로 재배하는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지형으로 복숭아 주산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숭아 신품종이 나오면 주로 경산에서 가장 빠르게 재배하는 지역에 속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재배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비 복숭아 같은 경우도 경산에서 가장 빠르게 재배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수확을 하고 있는 곳이 경북 경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의외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복숭아가 당도가 좋은데 그 이유는 토양의 질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도 높은 복숭아를 재배 할 수 있습니다.
경북 경산에서는 이렇게 재배하고 있습니다.
대극천 복숭아 농장
대극천 복숭아 농장에서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낫을 이용하여 제초 작업을 합니다.
천연 액비를 활용하여 토양을 기름지게 하면서 복숭아 당도를 높이는데 천연 액비를 통해 재배 하게 되면 당도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가 오면 수확을 하지 않고 충분한 햇빛을 본 복숭아를 수확하기 때문에 당도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대극천 복숭아는 수확기간이 짧기 때문에 절반 이상을 수확하였습니다.
그만큼 인기도 좋고 현재 좋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웰컴백 쿠폰을 적용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에 대극천 복숭아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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