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이복숭아 철 및 보관법

 

딱딱이복숭아 철을 맞아서 딱딱이를 찾는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요. 특히, 딱딱이는 택배 배송에 적합한 복숭아입니다.

무른 복숭아를 배송하게 되면 복숭아가 상하기 때문에 수확 후 바로 보내는 딱딱한 복숭아가 제격입니다.

경북 청도에서는 딱딱이복숭아가 철을 맞아 본격적인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4kg 기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딱딱이복숭아는 실온에 보관시 2-3일후면 무른 복숭아가 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딱딱이 복숭아 황도 백도 랜덤발송 4kg내외

 

 

딱딱이복숭아

 

딱딱이복숭아

딱딱이 복숭아의 품종은 백도계열의 경봉이라는 품종의 복숭아가 딱딱이 품종입니다.

 

품종에 따라 맛에 차이도 있을 것 같지만 맛에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가령 신비복숭아, 대극천복숭아의 경우는 품종을 접목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맛에는 차이가 있지만 별도의 백도계열의 품종, 황도계열의 품종에는 무수히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품종 중에서 복숭아의 맛을 차이를 두는 것은 힘이 듭니다.

농가에서 어떤 품종을 재배 하였는가에 따라 알수 있지만 맛으로는 분별하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수확시점에 따라 딱딱이 정도도 다릅니다.

현재 청도에서는 딱딱이 계열의 백도복숭아를 보내고 있으며, 이는 택배 배송에 의한 복숭아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딱딱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딱딱이는 아삭한 식감과 단단함으로 인해 차돌복숭아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딱복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는 지역에 따라 딱딱이 복숭아를 부르는 명칭이 다르며 지역 브랜드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딱딱이복숭아

 

딱딱이복숭아 철

딱딱이복숭아 철을 맞아 경북 청도복숭아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경북 청도복숭아는 400년 역사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복숭아에 남다른 정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대변 하듯이 청도에는 복숭아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청도복숭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도복숭아 농장에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수확 시점에 맞춰서 최상품을 복숭아를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도, 황도를 구별하지 않고 배송 시점에 맞추어 수확한 품종에 따라 최상의 상품을 보내게 됩니다.

지금 시점 수확하는 복숭아는 백도복숭아로 출하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백도복숭아가 좋은 상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랜 재배역사를 가진 품질 좋은 청도복숭아로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4kg 기준으로 보내기 때문에 양이 많아서 보관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실텐데요

 

딱딱이복숭아4kg

 

딱딱이복숭아 보관법

딱딱이복숭아는 보관이 중요합니다.

먼저 냉장보관은 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잠깐 보관은 가능하나 장기간 보관을 하게 되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냉장 보관을 피해야 합니다.

먹고 남은 복숭아는 한개 한개 신문지를 싸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신문지를 싸는 이유는 복숭아 놓인 부분이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물러지는 현상을 늦출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싸서 보관하신다면 맛있는 복숭아를 드실 수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위와 같이 신문지를 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보관 방법입니다.

이처럼 제철을 맞은 청도복숭아 몸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