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복숭아 농장에서는 현재 백도복숭아 품종과 황도복숭아 품종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복숭아 산지로 잘 알려진 청도는 청도복숭아연구소가 있을 정도로 복숭아에 대한 애정이 다른지역보다 남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배부터 출하 과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며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청도는 이미 400년전부터 복숭아를 재배하며 복숭아 생산 기술 및 노하우가 집약되어 청도 복숭아의 품질과 가치를 높여오며 인정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도 복숭아 농장에서는 새벽 4시부터 수확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는 복숭아의 신선도 유지를 통해 포장 과정에서 무른 복숭아의 경우 파손우려가 있어 단단한 복숭아로 보내기 위해서 수확하게 됩니다.
물렁한 복숭아를 원하시면 2-3일정도 실온에 두시면 물렁 복숭아로 드실 수 있습니다.
청도 복숭아
청도 복숭아는 경상북도에 위치하여 복숭아 재배에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도는 이미 신라시대부터 복숭아를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맛과 품질이 좋아 청도 복숭아가 많이 전해 졌다고 합니다.
그당시 청도에서 수확한 복숭아는 왕실에 진상되는 과일 중에 하나였을 정도로 자주 쓰이는 복숭아 였습니다.
고려시대부터는 일반 평민에게도 복숭아가 보급되며, 당시에도 맛과 품질로 인해 더 유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 현재까지도 청도 복숭아는 생산지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도는 청도복숭아연구소를 통해 체계적인 재배 교육을 통해 복숭아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1994년 개소하여 29년여 동안 국내 최고의 복숭아를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현재 15개의 복숭아 품종을 육성하였으며 농가 보급을 하여 지역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어 상생하는데 큰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청도 복숭아는 크게 백도, 황도 두가지 품종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청도 복숭아 직거래를 통한 판매처는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 가시면 됩니다.
청도 복숭아 직거래
청도 복숭아 직거래 농장은 상단에 링크로 들어가시거나 댓글을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도 복숭아는 사랑한데이라는 브랜드로 지역 복숭아를 브랜드화 했습니다.
박스에 표기된 사랑한데이라는 이름을 가진 복숭아라면 청도에서 재배한 복숭아입니다.
사랑한데이라는 복숭아를 듣고 있으미 왠지 사랑하는 사람한테 선물줘야 하는 복숭아 일것 같습니다.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선물로 드린다면 사랑과 복숭아를 함께 줄 수 일석이조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도에서도 이런마음을 가지고 이름을 정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명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번 물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국내외에서 인기가 좋은 청도에서 수확된 복숭아로 여름철을 이겨내는 좋은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4kg기준으로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4kg기준 20과 2만원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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