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링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들어 보셨을 텐데요 큐어링 뜻은 무엇이며 어떨때 사용되는 용어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큐어링은 본래 생선이나 고기(육류)에 사용되는 용어인데요
과거에 보관시설이 좋지 못해 염장이나 훈제나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보관하게 되면서 큐어링이라는 단어가 생겨 났습니다.
본래는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던 방법인데 현재는 큐어링을 통해 맛을 높이는 효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감자 고구마가 이에 해당되는데 감자 고구마 큐어링을 했을때 어떤 장점이 있을까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감자 고구마 큐어링
큐어링은 농산물을 품질 좋은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에 사용됩니다.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맛과 품위를 향상 시켜 주고 저장성이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농산물로는 감자, 고구마가 있습니다.
고구마를 큐어링을 하면 고구마의 맛과 품위를 향상 시켜주게 되는데, 수확 후 특정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하게 되면서 포도당의 생성과 전환을 도와주어 고구마의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자를 큐어링하면 먼저 신선도를 유지할수 있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로 보관하기 때문에 감자의 수분량과 감자에 함유된 전분의 분포를 균등하게 분해하게 만들어 당분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큐어링의 주된 목적은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 함으로서 오랜기간 보관을 해도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품질을 유지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감자나 고구마의 경우는 많은 전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큐어링을 통해 전분이 당으로 형성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큐어링을 한 감자 고구마의 경우는 당도가 좋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신선도 유지 및 맛을 개선하고 저장 기간을 연장 시키는데 궁극적인 목적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실 생활에서 사용되는 과일이 큐어링 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실까요
그밖에 큐어링
그밖에 우리가 알고 있고 먹고 있는 과일도 큐어링 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들은 저장된 과일로 알고 있지 실제로 큐어링 과정을 통해 과일 당도가 좋아 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사과도 큐어링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저장 사과가 이에 해당됩니다.
저장된 사과는 큐어링 과정을 통해 수분을 조절하고 신맛을 완화 시키고 사과의 단맛을 증가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도도 큐어링 과정을 거치는데 수확후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포도의 신맛을 완화시키고 당도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참외는 큐어링 과정을 통해 당도를 증가 시키고 섬유질을 분해하여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고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밖에 큐어링을 널리 사용하는 대표적인 과일을 알아보았는데, 바로 수확한 과일은 신맛이나 당도가 떨어지기고 풋내가 날수 있기 때문에 큐어링을 통해 과일을 후숙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맛 좋은 우리 농산물을 먹을 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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