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따는시기

개복숭아는 흔히 볼수 있는 야생에서 자라는 복숭아로 과거에서는 먹지 않는 복숭아로 취급 되었습니다.개복숭아는 일단 먹으면 너무 시고 쓴맛이 강해 먹지 않는 복숭아로 취급 되었습니다.

상품 가치를 느끼지 못했고 개복숭아의 특별한 효능을 알지 못해 먹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복숭아 따는시기 언제부터 시작 될까요?

개복숭아는 주로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따는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6월 중순으로 시작하여 7월까지 보편적으로 따는시기 입니다.

산과 들에서 주로 자라던 개복숭아의 놀라운 효능으로 인해 요즘은 개복숭아를 판매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복숭아는 효소를 담아 필요할 때 물에 희석하여 그때그때 섭취하게 됩니다.

개복숭아는 특별히 천식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복숭아에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C, 비타민E,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과 천식과 관련된 염증과 산화 스트레를 완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개복숭아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천식 환자들에게 유용한 수분 공급 및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여 완화 시켜 줍니다.

천식은 보통 염증성으로 오는 질환으로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개복숭아는 염증을 억제 해 주고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 성분으로 인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관지염이나 천식, 폐질환에 관련된 부위에 도움을 주는 개복숭아는 호흡기계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복숭아를 이용하여 효소를 담을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개복숭아 효소 주의사항

개복숭아 효소를 담을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수확한 개복숭아는 겉 껍질에 붙어 있는 털이 잘 제거 되도록 물에 여러번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후 용기를 뜨거운 물을 이용하여 열탕 소독을 거쳐야만 미생물 성장을 방지하고 효소 발효과정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됩니다.

특히 효소를 담을 통은 산소차단이 잘 되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여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뚜껑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발효를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온도를 통해 발효되는 개복숭아 효소는 약효와 관련이 되기 때문에 보관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추가적으로 개복숭아 씨에도 중요한 효능이 있습니다.

개복숭아 씨에는 특히 항산화 물질과 항염증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복숭아 씨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개복숭아 씨는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와 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개복숭아 씨를 섭취할때는 씨를 잘게 갈아 주로 섭취하게 됩니다.

이처럼 개복숭아 따는시기와 주된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