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세포종 D35.0 C74 (크롬친화세포종) 보험 암진단비 99% 핵심정보

갈색세포종 D35.0 C74

 

갈색세포종은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주로 부신 수질이나 교감 신경절에 발생하는데, D35.0 과 C74의 기준을 보았을때 주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됩니다.

통상적으로 우리들이 이해하는 기준은 양성이냐?, 악성이냐? 로 구분하여 암진단을 구분 짓게 되는데요.

 

D35.0

• 양성 갈색세포종
• 주변 조직으로 침습이나 전이를 일으키지 않는 것

C74

• 악성 갈색세포종
• 악성 종양으로 주변 조직으로 침습하거나 원격 전이를 일으키는 것
• C74.1(부신 수질), C74.0(부신 피질) 부위에 따라 코드 세분화

 

이정도의 기준에 부합할 때, 질병 분류코드에 따라 암진단 여부를 결정 하게 됩니다.

기존 방식으로 현행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갈색세포종(크롬친화세포종) 99%정보

KCD 8차 개정(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8차 개정)

2024년 2월 기준 8차로 질병사인분류표가 개정 되었다는 뜻인데요.

개정이 되는 이유는

예를 들어, 치료에 의한 완치율이 높다면 암이 아닌 질병으로 보기 위한 부분으로 개정이 되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얻어지는 득과 실이 존재

 

의료기관에서는 KCD 기준의 코드를 준용하여 진단을 내리면, 보험회사는 KCD 분류 체계에 따라 수용하기 때문입니다.

 

 

✅ 핵심 정보

KCD 8차 개정 시점,

갈색세포종은 C74 코드로 분류되어 악성종양이라는 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8차 개정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보험회사에서 주장하는 양성 갈색세포종에 해당되어 경계성 종양으로 인정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D35.0으로 분류되어 코드를 받았다면 양성 갈색세포종에 해당되는 경계성 종양으로 인정 받아 무조건 따라 가는 방식으로 인정하게 되는 꼴이 될것입니다.

 

D코드를 받았다고 무조건적인 양성종양은 아니라는 판단이 설수 있습니다.

 

KCD - 8차 개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과거 방식으로 양성으로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논리적이고 이론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보험사와 분쟁만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요약

• 조직검사결과지를 통해 정확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본 정보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조직검사결과지를 참고해야 합니다.

 

 

 

손해사정사가 하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