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척추) 12번 압박골절은 흉추 12번째의 추체에서 골절 되었을때를 흉추12번압박골절 이라고 합니다.
흉추는 12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흉추12번째 뼈와 요추1번 뼈가 구분되는 경계의 뼈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흉추12번의 뼈는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12번 뼈의 골절 확률이 높습니다.
흉추12번 압박골절의 치료 방법은 골절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치료 방법으로 이루어 집니다.
흉추 12번 압박골절 치료방법
흉추12번 압박골절 치료방법은 골절 상태에 따라 두가지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보존적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 방법은 자연 유합이라고도 하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적으로 흉추12번 압박골절 부위가 골유합이 되는 치료 방법으로 주로 누워서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 척추체 성형술이라는 시술 방법이 있습니다.
척추체 성형술은 시멘트 시술이라고도 말하며, 흉추 12번 압박골절 부위에 직접적으로 약물을 투여하여 골절 부위를 유합시키는 방법의 치료 방법 입니다.
흉추12번 골절 부위에 직접적인 천자를 통해 시멘트 약물을 투여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고 일주일 후면 보조기를 착용하고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척추체 성형술은 압박골절의 압박률이 심하고 자연적으로 골 유합이 어렵다고 판단하였을때 시행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고에 의한 상해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후 흉추 압박 골절 일때 후유장해에 대해 알아보실 겁니다.
흉추 12번 압박골절 후유장해
흉추 12번 압박골절일때 후유장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보험약관상의 기준에 의해 후유장해를 평가 할 수 있는데, 상해후유 담보와 재해장해 담보에 따라 결정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요즘들어 있는 실손보험은 기본계약담보가 없어도 단독 실손의료비가 가입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검토하여 담보가 있는지 없는지 잘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흉추 12번 압박골절은 기형각도 측정 방법에 의해 후유장해를 평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형각도란 압박골절로 인한 흉추의 변형각도를 측정하여 해당되는 각도만큼 지급율이 책정되는 방식의 평가 방법입니다.
약관상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흉추에 35도 이상의 심한 기형이 발생했을때 35%
흉추에 15도이상의 뚜렷한 기형이 발생했을때 30%
흉추에 경도의 약간의 기형이 발생했을때 15%
이와 같이 상해후유 가입금액에서 다음과 같은 장해평가 기준에 의해 각변형 되는 각도에 해당되는 기준 %에 곱한값이 지급율로 책정됩니다.
사례를 통해 말씀 드리자면,
cobb's angle(기형각도) 20도에 해당되기 때문에 15도이상으로 뚜렷한 기형을 남긴 때에 해당되어 30%의 지급율이 발생되게 됩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이나 생리적 만곡등으로 분쟁은 언제든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설명드리기 위해 평가방법을 안내 드렸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먼저 문의 하신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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