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들렸을때 병원

물놀이나 야외 활동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발톱 들렸을때 대처해야 할 방법 및 발톱 들리는 원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발톱 들렸을때 찾아야 하는 병원은 어느과에 해당되는 병원을 방문해야 할지 종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들림의 원인

발톱들림의 원인은 발톱이 길거나 발톱 손질이 잘못 되었을때 발톱들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너무 긴 발톱은 옆으로 휘거나 어떤 물체에 발톱이 충돌 했을때 발톱이 들리게 됩니다. 발톱을 제때에 손질하지 않으면 발톱들림의 발생이 높게 됩니다.

또한 작은 사이즈의 신발로 인해 발톱의 들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물체에 충돌에 의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름철 같이 물에 오랫동안 들어가 있는 경우도 발톱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작은 충격으로 인해 발톱들림 현상이 발생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영양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등이 들어 있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거나 건강식품을 드시면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발톱이 들렸을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들려있는 발톱을 잘라내지 않고 잘 유지 될수 있도록 압박붕대나 대일밴드를 이용하여 잘 유지 될수 있도록 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상처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세균으로 인한 2차감염 발생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발톱이 들렸을때 응급처치 방법은 일단 상처 부위를 세척하는게 중요합니다.

생리 식염수를 이용하면 가장 좋지만 구하기 어려울 경우 생수를 이용하여 환부를 깨끗이 세척합니다.

그런후 출혈이 멈출 수 있도록 압박붕대나 천을 이용하여 상처부위를 잘 감싸 주시면 됩니다.

상처를 소독할 수 있는 소독약이 있다면 소독을 해 준후 상처부위를 감싸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발톱이 빠질정도로 들렸다면 절대 발톱을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 시킨후 상처부위를 잘 감싸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잘못 처지 했을 경우 향후에 발톱이 자라는데 불규칙적으로 자라거나 할수 있기 때문에 상처 이후에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응급처치를 하였다면 후속조치로 병원을 내원해야 하는데 어떤 병원에 내원해야 할까요?

발톱이 들렸을때 내원하는 병원은 정형외과나 일반외과의원에 내원하는게 좋습니다.

외과적인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두과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내원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에서는 주로 치료방법이 일반 X-ray 방사선촬영을 통해 발가락 뼈의 골절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때 무거운 물건으로 인한 압궤손상이나 충돌이 심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치료만 하겠지만 통상적으로는 위와 같은 검사를 정형화하여 시행합니다.

발톱 들린 정도가 심하여 빠질정도까지 되었다면 발톱을 제거후 처치하게 되며, 50%정도 유지가 되고 있다면 유지된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빠질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향후에 발톱이 잘 자랄수 있도록 사전에 어떤 치료를 하는가에 향후 자라는데 지장을 주지 않을까 판단하여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처럼 발톱 들렸을때 응급처치 방법과 후에 병원에서 시행하는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