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먹거리 정보
  • 생활정보
안녕이네소식

보리수 열매 알게된 귀한 효능

by 안녕이네 2021. 6. 19.



보리수 열매는 시골 집 주변에서 흔히 보던 열매 입니다
보리타작 할때쯤 익는다고 하여 보리수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어떤 지역에서는 뿔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새콤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며, 떫기도 한 보리수 열매는 넘 흔해서 무심코 그냥 지나치거나 먹지 않던 열매입니다

하지만 근래들어 보리수 열매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귀한 열매로 여겨지며
상품화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통 과실 나무 한그루에서 수천개의 열매를 맺게 되는데요
익는시기는 6-7월이 제철로 이때가 수확 적기입니다
또한 생명력이 강해서 별도의 약을 치지 않아도 잘 자라고 번식력도 좋아서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생과를 먹을때보다 효소를 담궈 먹게 되면 드시기에도 편하게 드시고 사계절 동안 차로 즐길수 있어요
효소는 매실을 담그는 법과 동일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보리수 열매 효능 중 가장 두드러지는 효능은 기관지에 정말 좋다고 해요
기침, 천식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꾸준히 발효액을 물에 희석해서 꾸준히 드신다면 호전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 콜레스테롤을 개선을 해주어 심장질환 및 각종 혈관질환에 효과 있습니다
- 암을 예방 해주며 혈당 수치도 안정화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  소화를 도와주어 위 건강에도 좋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을 말씀 드렸는데요
세부적으로 그밖에 좋은 기능이 많습니다




특별히 붉은색 과일에 들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보리수 열매에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토마토보다 5배에서 많게는 20배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보리수 인거 같네요

가족의 건강 보리수 효소액으로 지키는건 어떨까요
하지만 꾸준함 만이 그 효능을 체험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안녕이네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보카도 먹는 방법  (0) 2021.06.24
수미감자 분나는 감자로 삶기  (0) 2021.06.24
고령 개진감자 특별한 이유  (0) 2021.06.16
복수박과 애플수박 차이점  (0) 2021.06.15
스테비아 수박 당도는?  (0) 2021.06.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