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뼈골절은 의학적인 용어로 경추 압박골절이라고 말합니다.
압박골절은 위아래에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골절로 주로 목뼈골절이 발생하는 원인은 외부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사고로 중상해에 해당하는 사고입니다.
보편적으로 12주 진단으로 치료기간도 상당히 길고 자칫 잘못하면 마비 증상까지 올수 있는 중대한 상해입니다.
목뼈는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1개의 뼈에서 발생한 골절을 경추 압박골절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렇다면 경추 압박골절후 개인보험 후유장해 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며 사례를 통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목뼈골절
목뼈골절은 진단서상 경추압박골절이라고 진단하며, 이는 교통사고, 낙상, 등산사고등으로 발생하는 상해 사고로 발생합니다.
목뼈골절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 주로 보존적 치료나 골절된 양상에 따라 경추간 전방 유합술의 수술을 요하기도 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담당의사의 판단에 의해 진행되어 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에 따라 평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후유장해란
후유장해는 목뼈골절로 상해사고를 당한후 개인보험 약관에 따라 지급 받을수 있는 후유장해 보험금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인 골절진단금과 수술비등 목적이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유장해 평가를 받지 않는다면 받을 수 없는 보험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경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목뼈골절은 진단서상, 경추골절 또는 경추압박골절이라고 진단서상 상병명을 기입합니다.
경추압박골절 후유장해 평가는 담당의사에 의해 진행되어지는데, 이때 보험약관상의 기준은 일반 장해 진단평가 기준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약관에 준용하여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보험약관상의 기준에 의하면,
장해의 분류 | 지급률 |
척추에 심한 기형 남긴때 | 50% |
척추에 뚜렷한 기형 남긴때 | 30% |
척추에 약간의 기형 남긴때 | 15% |
기형이라하면 목뼈의 만곡에 의한 각도를 측정하여 평가하는 방법이며, 그밖에도 운동 장해로 평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위와 같은 평가 방법에 적용되지 않는 방법으로 배제하였습니다.
3. 사례로 들어보는 평가
경추압박골절로 후유장해를 받게 되면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인해 보험사와 많은 분쟁이 생기게 됩니다.
장해 적정성 평가를 통해 골다공증으로 인한 기왕증 여부나 기존 치료 내역을 통한 목뼈의 만곡 각도를 대조하여 과거에도 이정도의 각도가 있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때 지급될 보험금에 대해 삭감이 되기도 하며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면 삭감된 보험금을 지급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뼈골절로 인한 경추압박골절로 위와 같은 내용을 검토하시고 원만한 처리가 되길 바라시며, 질문에 대한 요청은 아래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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