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뼈 골절 수술과 비수술 후유장해 여부

안녕정보

안녕이네 2023. 10. 31. 11:24

허리뼈 골절이라하면 의학용어로 요추부라고 말하는 부위로 요추부는 1번부터 5번까지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허리뼈 골절은 1번에서 5번까지의 뼈중에서 어느 한개의 뼈가 골절된 상태를 허리뼈 골절이라고 말합니다.

허리뼈 골절이 되었을때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는데, 이는 골절양상에 따라 구분되어 지게 됩니다.

그럼 수술적 치료를 받았을때와 비수술적 치료를 받았을때 개인보험 후유장해 평가 여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뼈 골절은 외부의 큰 충격으로 발생하게 드는데, 노인성 골다공증이나 일반적인 골다공증이 있다면 허리뼈 골절은 작은 충격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 수술적, 비수술적

허리뼈 골절 양상에 따라 수술을 하거나 비수술을 하는경우가 있는데요

수술을 하는 경우보다 시멘트 시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상태는 2개이상의 요추부 골절이 동반되었을때 주로 수술적 치료를 하고 골다공증이 심한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시멘트 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허리 시멘트시술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다른말로 보존적 치료라고 말합니다.

골절된 허리뼈가 시간에 흐름에 따라 자연 유합이 되도록 보존적 치료를 행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골절된 허리뼈가 잘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할때 의사의 소견에 의해 치료를 요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수술적인 치료방법보다는 치료기간이 오래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후유증에 대한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뼈 골절로 치료 종결후 개인보험 후유장해를 청구할 수 있는데요

허리뼈 수술 여부에 대해 크게 후유장해 평가방법은 달라지지 않지만, 허리뼈 골절이 다발성으로 발생해 허리뼈에 고정술을 했다면 후유장해 평가방법은 달라지지만 시멘트 시술이나 보존적 치료를 시행했다면 후유장해 평가 방법은 같습니다.

보험 가입시기에 따라 추가해야 할 사항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기형각을 측정하여 각도에 따라 지급율을 산정하는 방식의 AMA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의 경우로 장해 평가를 한다면 맥브라이드 방식의 장해 측정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보험 후유장해의 평가방법은 약관상 기준의 평가방법에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보험의 기준은 압박율까지 측정하여 추가적으로 후유장해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Q.교통사고로 인해 장해평가를 받고 개인보험 후유장해 담보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청구가 가능한가요?
A. 네, 교통사고 장해를 인정받고 추가적으로 개인보험 후유장해도 진단을 받아 청구가 가능합니다.

Q.허리뼈 1번 골절인데, 꼭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가능한가요?
A.수술적 치료를 받지 않고, 비수술적 보존 치료를 받아도 후유장해 진단을 받아 청구가 가능합니다.

Q.보험에서 어느 부분을 확인해야 후유장해가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나요?
A.손해보험의 경우 기본계약에 있는 경우도 있고 상해후유장해 특약을 확인해도 되며, 생명보험의 경우는 재해장해특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아래 링크를 통해 메세지나 연락 주시면 됩니다. ✔️

교통사고 허리뼈 골절 일때,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 골절에 대한 내용은 다음 챕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