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시멘트시술

허리는 5개의 뼈로 구분 되어 있는데 이를 요추라고도 불립니다.
이때 하나 이상의 뼈에서 골절이 되었을 때 압박골절이라 하는데, 허리 골절로 인해 시멘트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시멘트시술은 어떤 경우에 시멘트 시술을 하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허리 골절로 인해 치료하는 방법은 두가지를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허리 보존적 치료

허리 골절로 인한 치료 방법 중 보존적 치료 방법이 있는데, 이는 허리의 골절 부위가 심하지 않는 경우의 해당되는 치료 방법 입니다.

허리 보존적 치료는 어떠한 외과적인 시술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 자연 치유되는 방법의 치료 방법입니다.

우리 몸은 자연 치유 능력이 있어 뼈가 골절 되거나 질병에 걸리때 치유 되듯이 허리에 골절상을 입었을 때 골 진이 나오면서 스스로 골절 부위가 유합되는 현상으로 치료 되는 방법이 보존적 치료입니다.

특별한 치료 방법으로 시행되는 치료 방법은 아니고 침상에 누워서 안정을 취하며 뼈가 자연적으로 붙기를 기다리며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치료기간이 길고 누워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이 많고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상주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허리 시멘트시술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허리 골절로 인해 골절부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시멘트시술을 하게 되는 경우에 해당 됩니다.

허리 골절은 대부분 위에서나 아래에서 압박을 받아 골절 되는 압박골절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충격 강도에 따라 압박률이 다르기 때문에 압박률이 심할 경우 허리 시멘트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허리 시멘트시술은 다른 말로 척추체 성형술이라고도 말하며, 골절 부위가 의학 용어로 척추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 졌습니다.

허리 시멘트시술은 골절 부위에 직접적으로 천자를 통해 바늘을 넣어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며 직접적으로 약물을 투여하여 골절부위를 유합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골절 부위가 잘 붙게 되고 어느정도의 일상 생활은 수술후 가능합니다.

보편적으로 일주일 후면 무리하지 않을 정도의 일상생활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허리 시멘트시술이나 보존적 치료를 받았다면 후유장해를 청구 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됩니다.

이는 보험특약에 해당되는 계약 담보에 의해 결정되어 지는데 기본계약 X 지급율을 곱하면 실제 발생되는 금액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일반적으로 발급되는 진단서와 다른 후유장해 진단을 평가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약관상 규정에 맞는 장해평가의 기준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 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이런 일은 손해사정사가 하게 되는데 손해사정사가 하는일은 바로 이런 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