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딸기 택배 포장에 미쳐버리다

하얀딸기 농사도 잘 짓고, 당도도 정말 좋은데 딸기 택배를 보내면 쉽게 무르고 파손이 되기 때문에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포장에 끝장을 내 봐야겠다고 전국 제조 업체를 다 뒤져서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딸기모양 난좌 포장이 아닙니다.

 

 

뽁뽁이 난좌 에어캡

 

 

 

 

들어 맞을수 있는 모양에 뽁뽁이 에어캡이 있어 충격완화를 해주기 때문에 정말 효과적입니다.

아이스박스에 하얀딸기를 차곡차곡 넣은후에 위에 뽁뽁이 에어캡으로 한번 더 덮으면 정말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딸기는 단단한 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쉽게 물러지고 손상되어 아무리 좋은 상품(당도 높은)이라도 택배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좋은 당도의 맛을 보기는 어렵죠!

 

몇년 동안 택배를 보내면서 정말 미쳐 버릴 정도로 아까운 딸기를 버리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찾아낸 포장지가 바로 에어캡 뽁뽁이 난좌입니다.

 

 

 

유레카

 

 

 

24구(24알) 기준으로 500g 포장하면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믿을 수 있는 포장지일까?"

 

특허증과 포장식품 시험성적서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상품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믿고 드셔도 됩니다.

 

 

 

 

이 포장지를 사용하고 좋은점

딸기 택배는 참 어렵습니다.

아마도 택배 물품을 취급하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상상히 되실텐데요.

정말 심하게 다루기 때문에 정말 답이 없다?라고 밖에 느낄수 없었습니다.

 

 

맞아요!

딸기는 택배로 보낼 수 있는 과일이 아닙니다.

취급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화가 날 정도 이니깐요!

그나마 착한 택배사를 추천하면,

 

 

바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합니다.

 

지난 시즌에,

특허 받은 신박한 에어캡 포장으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파손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로*택배를 이용하니 그랬습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올해 하얀딸기 시즌에는 힘들더라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니 파손율 현재 제로입니다.

이번 시즌 입증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23년 12월부터 리뷰를 보시면 됩니다.

 

만년설딸기 하얀딸기 흰딸기 설향 눈꽃딸기 화이트딸기 신데렐라딸기 백딸기 백설딸기 설화향 :

 

 

새벽 수확 발송

새벽에 수확하여 당일 포장하여 발송합니다.

간혹 전날에 수확한 딸기를 보내는 것 아니냐?

절대 그럴수 없습니다. 왜?

혹여나 전날 수확한 것으로 택배를 보내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쉽게 무름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일 수확한 것만 보내게 됩니다.

 

 

어느 한것에 미쳐서 해결하려고 하니 정말 이루어지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리미엄 하얀딸기를 재배하고 그 맛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재배만큼 중요하다라고 생각 됩니다.

 

그게 바로 신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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