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쇄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일본 연쇄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는 질환을 나타내는 용어인데요.

요즘 일본 열도에서 위와 같은 질환으로 치사율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엔화약세로 인해 일본여행을 가는 한국인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입니다.

 

올해 일본에서는 해당 질병인 독성쇼크증후군 발병건수는 400건 가까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등을 지켜 보았을때,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감염병이 수그러 들때를 기다리는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기준 1000건 가까운 감염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잘 모르고 있었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노인보다 젊은층에서 해당 질병은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본 연쇄구균 독성쇼크증후군

해당 감염병은 렌사 구균(화농성 박테리아)이라는 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되며,
발열과 장기의 부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까지 될수 있는 질환입니다.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증상은 독감과 유사하여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통해 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증상

 

 

 

전파 및 치료, 발견

연쇄구균에 의해 발생되는데, 연쇄구균은 세균에서 나타내는 공통적인 말로 모양은 공처럼 길게 사슬처럼 이어진 상태로 발생되는 박테리아이다.

전파는 주로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지고 특히, 상처를 통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항생제(페니실린,글린다마이신)를 이용한 치료방법이 현재는 이루어지고 있다.

심한 경우는 면역 글로불린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면역 글로불린이란? 항체(혈액안 단백질) 중 하나를 나타내는 명칭이다.

면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액을 통해 혈압관리등이 이루어 지기도 한다.

 

 

 

발견

 

혈액을 통한 검사가 가장 정확한 확진이 될수 있다.

때로는 배양검사를 통해 연쇄구균의 박테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상태에 따른 경과를 바탕으로 참고하여 알수도 있다.

 

 

종합적인 견해

1992년부터 일본에서 처음으로 알려진 질환으로 연평균 200건 이내로 보고되어 왔는데, 현 발생되는 빈도수는 과거에 비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것을 알수 있다.

 

그만큼 치료에 대한 대응은 마련되어 있는 셈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한가지 덧붙여서 일본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구 있는만큼 마스크나 손씻기등 여행시 안전에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향후 지켜볼 필요성은 있어보인다.

 

일본여행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여 만약에 사태를 대비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이때 여행자 보험을 보상 받기 위한 사전에 알아야 할 지식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