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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네소식

경주 남산 등산코스 7곳 및 최단코스

by 안녕이네 2023. 9. 8.

경주 남산 등산코스는 총 7곳의 코스가 있으며, 등산 초보자를 위한 산행 가능한 최단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경주는 볼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은 곳으로 대표적으로 불교문화의 역사가 살아 있는 불국사가 대표적입니다.

불국사는 10원에 있는 다보탑이 잘 알려져 있으며, 10원빵을 상품화하여 경주에서는 유명한 먹거리를 자리 잡았습니다.

경주 남산 등산코스는 총 7곳이며, 편하게 산행도 가능하고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단코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남산등산코스


- 목차 -

경주 남산 등산코스 상세내용 참고

경주남산등산코스

 

경주 남산 등산코스 불국사 코스

경주 남산 등산코스를 대표하는 코스는 불구사 코스이며, 난이도는 쉬운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불국사를 시작으로 추령갈림길, 토함산 정상, 탑골 갈림길, 시부거리 갈림길을 경유하여 보불로까지의 코스입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으로 오래걸리는 코스로 거리는 10.5km의 거리입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의 코스로 봄에는 벚꽃과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각종 야생화도 함께 볼 수 있고 정상에는 억새풀이 있어 바람에 휘날릴때마다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경주남산등산코스

 

관음사 코스

다음으로 관음사 코스로 비교적 산행코스가 쉬운편에 속하는 코스입니다.

관음사를 시작으로 열반재와 고위봉 그리고 칠불암을 경유하여 염불사지까지 도달하는 코스입니다.

소요시간은 2시간 40분정도 소요되며, 거리는 4km의 거리입니다.

남산의 대표적이 나무인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있어 삼림욕하기에 좋으며, 보물 199호로 지정되어 있는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이 있습니다.

칠불암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큰 바위들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관음사코스

 

신선사 코스

경주 남산 등산코스로 신선사 코스는 가장 많이 산행하는 코스로 난이도는 중간정도의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선사를 출발으로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을 경유하여 단석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구간의 코스입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코스로 거리는 3.7km의 거리입니다.

주로 신라시대 화랑이 이곳에서 수련을 하였던 장소로 유명한 장군 김유신 장군에 대한 전설도 내려 오는 곳입니다. 김유신이 자른 단석과 신선사 마애불산군을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신선사등산코스

 

암곡 코스

다음으로 암곡 코스로 억새 군란지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난이도는 쉬운코스의 산행길입니다.

암곡을 출발하여 무장사지 및 동대봉산 무장봉을 경우하여 암곡까지 도착하는 등산코스입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의 코스로 거리는 8.5km의 거리입니다.

무장사지 삼층석탑을 관람 할 수 있고, 동대봉산에 억새군락지를 감상하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연인이나 가족단위가 많이 등산하는 코스입니다.

암곡등산코스

 

삼릉 코스

경주 남산 등반코스 중 삼릉 코스는 가족과 함께 등반할 수 있는 코스로 하지만 난이도 그렇게 쉽지 않은 중간정도의 코스입니다.

삼릉을 출발하여 마애관음보살상을 지나 선각육존불, 석조여래상과 상선암을 경유하여 금오봉까지 가는 코스의 등반코스입니다.

비교적 짧은 소요시간으로 1시간 30분 걸리고 거리는 2.1km의 거리입니다.

경주의 유명한 소나무라 함은 삼릉 코스에  있는 소나무로 운치있고 아름다우며, 삼릉의 무덤과 석조여래좌상을 볼 수 있고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오봉 정상까지 올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삼릉등산코스

 

삼불사 코스

다음으로 삼불사 코스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탐방로와 시원한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는 코스로 산행 나이도는 쉬운 산행에 속합니다.

삼불사에서 시작하여 선각여래입상을 지나 바둑바위까지의 코스입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으로 가장 짧은 시간이며, 거리는 1.4km의 거리입니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탐방로는 나를 감싸주는 느낌을 주며, 시원한 가을바람이나 봄바람을 느낄수 있는 대나무 숲은 산과 잘 어우러져 있으며,

보물 63호에 해당하는 석조여래삼조입상을 볼 수 있고 바둑바위 정상에서는 경주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삼불사등산코스

 

용장골 코스

마지막으로 용장골 코스가 있으며, 산행 코스는 쉬운편에 속하는 코스입니다.

용장골을 출발하여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설잠교를 경유하여 남산진입도로까지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 코스의 시간이며, 거리는 1.9km의 거리입니다.

김시습이 머물렀던 장소로 유명한 장소의 코스로 보물 제187호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과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용장사곡 삼층석탑의 보물들이 있어 볼거리가 많은 코스입니다.

용장골등산코스

 

경주 남산 최단코스

경주 남산 최단코스는 1시간 코스에 해당되는 삼불사 코스이며, 다음으로는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용장골 코스입니다.

경주 남산 최단코스 소요시간 거리
삼불사 코스 1시간 1.4km
용장골 코스 1시간 20분 1.9km

 

경주 남산 최장코스

경주 남산 최장코스는 불국사 코스로 소요시간은 4시간의 소요시간의 코스이며, 거리는 10.5km의 긴 코스입니다.

경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경주 남산 최단코스를 산행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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