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꽃게 신진도 꽃개

가을 햇꽃게 신진도에서 당일 조업을 통해 잡은 꽃개입니다.

금어기철을 지나고 가을 햇꽃게가 비교적 많은 양이 잡히면서 가격대도 괜찮은 가격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신진도는 충남 태안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로 서해안 꽃개를 대표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숫꽃게철로 금어기에 산란을 마친 암꽃게는 상품 가치가 없고 숫꽃게가 제철입니다.

신진도항은 서해바다의 꽃게가 서식하는 황금어장으로 많은 양의 꽃개가 잡히면서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항구입니다.

산란기를 마친 암꽃게는 국물용이기 때문에 가을철에는 숫꽃게를 꼭 선택하셔야 합니다.

가을 햇꽃게는 여기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숫꽃게만 보냅니다.

활꽃게 암꽃게 생물꽃게 봄꽃게 태안꽃게 서해꽃게 꽃게1kg 숫꽃게 알배기꽃게 봄암꽃게 : 달세

 

가을햇꽃게

 

신진도 꽃개

신진도 꽃개는 서해 황금어장에서 조업을 통해 잡은 꽃개로 전국에서 인정받는 꽃게입니다.

봄이면 암꽃게, 가을이면 숫꽃게철이 돌아올때마다 항구는 밤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움직입니다.

신진도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며, 바닷속에서는 문화유산이 발굴되어 국립 태안 해양유물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신진도는 과거에 물류 요충지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신진도에서는 주로 꽃개, 오징어등 각종 해산물이 나오고 있으며 항구 안에서 꽃게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가을 햇꽃게철에는 숫꽃게가 진리입니다.

 

꽃개

 

가을 햇꽃게

가을 햇꽃게 하면 숫꽃게를 먹어야 합니다.

산란을 마친 암꽃게는 가을철이 되면 국물용 꽃게로 많이 나가고 숫꽃게는 찜용이나 간장게장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간혹 암수 구분없이 랜덤으로 판매한다고 한다면 가격적으로 이득을 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구매를 피해야 합니다.

가을 햇꽃게 인 숫꽃게는 금어기철로 먹이 활동을 통해 충분히 살이 올라 찜이나 게장양념으로 요리를 해서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특히 갑각류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소로 뇌의 활성도를 높여 준다는 효능이 있을 정도로 햇꽃게에는 좋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햇꽃게는 산지에서 빙장포장을 해서 배송하게 됩니다.

그이유는 꽃게가 살아서 활동을 할 경우 수율의 감소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톱밥의 경우는 꽃게가 살기 위해 입에서 거품을 내뿝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꽃게의 수율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톱밥을 통해 배송되는 경우가 줄어 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단 빙장포장을 할 경우 죽어서 도착하는 단점은 있지만 수율 유지에는 좋기 때문에 이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꽃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꽃게발을 떨어뜨리는 습성이 있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활 햇꽃게 상태로 살아있는 상태로 기절시켜 빙장포장합니다.

 

햇꽃게

 

활 햇꽃게

활어 상태의 살아있는 꽃게를 바로 빙장포장을 하지 않고 전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살아있는 상태로 바로 빙장포장을 하게 되면 수율 감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얼음물에 넣어다 빼내는데, 이는 꽃게를 기절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수율감소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빙장포장(얼음포장)을 하더라도 알찬 가을 햇꽃게를 드실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신경쓰고 있습니다.

 

 

태안 신진도항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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